90년대생 돌싱 특집으로 돌아온 돌싱글즈5 입니다. 출연진들의 비주얼이 훈훈하여 더욱더 재밌네요. 돌싱글즈5 숙소와 출연진 정보, 이혼사유, 다시보기 꿀팁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싱하우스
제주 신화월드 내의 럭셔리 콘도인 신화빌라스라고 합니다.
제주도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관광휴양시설이면서 제주 국제학교와도 가까워서 통학을 원하는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네요 ㅋㅋ 또한 365일 언제든 사용 가능한 콘도라 제주도 세컨하우스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제주 신화월드 내 다양한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46평이
매매 12억원
전세 7억 3천
연세 보증금 5000만원/연세 5500만원
정도로 현재 보이고 있는 곳이네요
출연진 이혼사유
손민성 (이혼 2년차)
주차장에서 작은 사고가 있어서 전 와이프 차의 블랙박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누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 영상이 있었고 서로 안부를 묻는 굉장히 짧은 통화였습니다. 누구인지 어떤 상황인지 전 와이프에게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었고, 이후에는 전 와이프가 누군지 말해주면 그 사람에게 가서 해코지를 할까봐 말을 못하겠다는 말을 민성씨에게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가 매우 강경했고, 이 일 때문에 이후 반복적으로 싸우게 됬다고 합니다.
결국 신뢰를 잃고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새봄 (이혼 2년차)
결혼을 할 때부터 전 남편 집에서 결혼에 반대를 하여 양가 부모님이 결혼식에 오시지 않는 결혼이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무릅쓰고 결혼을 하였고 다툼 횟수도 적었지만 그 다툼의 주제는 거짓말과 이성 문제였다고 합니다. 이에 새봄씨는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였는데 이 상태에서 이혼까지 통보 받았습니다.
심지어 전 남편은 새봄씨 앞에서 변호사에게 통화하면서 새봄씨를 '여자애'라 칭하며 여자애를 집에 내보내고 싶다는 식으로 통화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또한 전 남편의 SNS 계정을 알게 되었고 이 계정은 새봄씨를 차단한 계정이었고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새봄씨는 둘이 함께 있는 공간에 찾아 갔고 상간녀와 전 남편에서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었습니다.
최종규 (이혼 3년차)
성격 차이로 서로에 대한 강한 주장이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고 따라서 많이 부딪혔다고 합니다.
전 와이프는 이루고자하는 것이 많았고 종규씨의 금전적인 부분이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세아 (이혼 1년차)
이유는 한마디로 가치관 및 성격 차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후 서로 맞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고, 따라서 별거를 결심하였는데 이후에도 이혼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심규덕 (이혼 1년차)
전 와이프는 본인의 직업과 집안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으로 남편에게도 커리어 발전을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규덕씨는 본인의 커리어보다는 행복, 안정감을 원하는 사람이어서 그런 점이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전 와이프는 결국 남편을 부끄러워한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규덕씨는 건강도 많이 상했는데 전 와이프가 이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게 되어 서로 행복하고 배려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규온 (이혼 2년차)
연애를 5년 반 가량 하면서 매일 같이 만나는 사이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애 기간 동안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인 목걸이로 프로포즈를 하게 될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동안 막상 같이 지내다 보니 잦은 마찰이 있었고 급기야 전 와이프가 집을 나가게 되는 상황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박혜경 (이혼 1년차)
전 남편은 이식 수술까지 받은 중증 기저질환이 있던 분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혜경씨는 이 점을 감수하고 결혼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상태였고 추가적으로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지 전 남편과 시댁에 물어봤더니 분명히 없다고 하였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참고 이해하려고 하였으나 속상하고 배신감이 크게 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결혼 후 전 남편이 의처증 증세를 보이며 달라진 태도도 한 몫 하였다고 합니다.
백수진 (이혼 5년차)
어느날 빨래를 하기 위해 전 남편의 주머니를 털었는데 영수증이 있었고 전 남편이 야근을 한다고 한 날의 영수증이 었습니다. 바람은 핀 것이었고 처음에는 용서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외도는 반복되었습니다. 같이 시댁에서 살고 있었는데 전 남편은 수진씨에게 나가라고 하였고 시아버지도 모른척 하였습니다.
급기야 월급날에는 1주일 정도 집에 오지 않았고, 생활비는 수진씨 월급으로 충당하였으나 한계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명의도 전 남편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빚이 수진씨에게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보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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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mz 돌싱들의 만남, 흥미진진한 돌싱글즈5 입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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